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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chat gpt와 new bing의 차이)
카카오바이크, 씽씽이, beam 후기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자가용들을 이용해봤다. beam : 어플을 별도로 깔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는 안 해봤지만 시뻘겋게 되어 있는 부분에 주차하기 그래서 좀 멀리댔다. 이럴 거면 걷지 이걸 왜 이용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먼거리를 꽤 편하게 이동했다. 씽씽이 : 카카오 T만 있으면 쓸 수 있다. beam과 똑같다. beam은 주차금지 구역에서 반납을 안 해봤으나, 이건 테스트해봤다. 주차금지구역이면 이용종료가 안 된다. 그래서 beam과 마찬가지로 이동을 좀 해야 한다. 귀찮긴 한 데, 그래도 먼거리를 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바이크 : 전동자전거라고 하긴 하는 데 페달을 밟긴 밟아야 한다. 여름에 하면 땀 좀 날 것 같다. 대신 ..
세단의 상석은 어디인가? 이미지 출처 : 조수석에 앉을 때 꼭 필요한 매너 TIP | YOUNG HYUNDAI 소위 말하는 회장님 자리(조수석 뒤)라고 한다. 승용차 조수석 뒷자리 상석 (tistory.com) 승용차 조수석 뒷자리 상석 일반적인 경우의 상석(上席)에 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승용차의 좌석은 운전석, 조수석, 운전석 뒷자리, 조수석 뒷자리 이렇습니다. 일단 조수석은 당연히 상석이 아니겠죠? 요즘엔 조수석 에 weezzle.tistory.com 그럼 AI의 답변은 어떨까? 모두 다르다. 난 조수석을 선호한다. 다른차는 모르겠고 제네시스는 조수석이 제일 편했다. 다른 차는 어디에 앉아도 아무 느낌이 없었다. K8도 마찬가지였다. 다른차들은 거기서 거기였다. 그나마 그랜져정도? 그냥 내가 운전 더 잘하도록 노력하고 열..
chat gpt conversation gone(chat gpt 대화 목록 사라짐) 2023-03-08 구글링 해서 찾아봐도 원인을 모르겠다. 일단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보면 살아 있긴 하다. 중요하다 싶은 대화 내용은 백업해야 겠다. 이건 플러스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조심하자 구글에 chatgpt chat history 라고 검색했다. https://community.openai.com/t/all-previous-chatgpt-history-gone/87964/22 All previous ChatGPT history gone? Missing for Plus too, but I’m sure it will return. Meanwhile… Oh ChatGPT, a language model so fine, Trained by OpenAI, with knowledge so divine. His..
약을 증량했는 데 잘 맞아서 감사 정신과를 가게 된 것도 감사하고 날 괴롭히던 공황 및 정싱적 고통에서 해방된 것도 감사하다 아내와 관계도 많이 평탄해진 느낌이다. 위기가 있었으나 잘 극복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상태가 좀 안 좋은 것 같아 약을 약간 늘렸다. 잘 맞는다. 감사하다. 내가 그동안 먹던 약 자체가 워낙 미량이라서 이정돈 늘려도 된단다. 이 말 자체에도 위로가 되고 감사가 된다. 감사하다.
강박이 조금은 없어진 것 같아서 감사 처음 이 게시판 만들 땐 꼭 하루에 7개나 3개 혹은 5개로 감사를 맞출려고 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떠오르는 데로 적고 있다. 이 것도 또 다른 강박일까? 하여튼 이 것 역시 너무 감사하다. 조금은 자유로워진 느낌이다.
어제 오늘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어서 감사 물을 잘 안 마시는 편인 데 집에 남는 물병을 학교로 가져왔다. 물병에 물을 담아두니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마시게 된다. 그러니 좀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쿼런틴 이후의 책은 읽기 쉬워서 감사 독서 모임의 본질을 찾은 것 같다. 독서 모임 초창기에 읽던 책들은 재밌었고 잘 읽혔다. 읽으면서 치료받을 때도 있었다. 근데 쿼런틴을 읽으며 아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으며 독서가 힘들어졌다. 다시 회복해서 감사하다.(GPT 제너레이션, 이시한 저) 그리고 다시금 다짐한다. 강박을 버리고 그냥 읽자고 생각한다. 잘 안 읽히는 건 그러려니 하며 그냥 읽자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