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의 본질을 찾은 것 같다.
독서 모임 초창기에 읽던 책들은 재밌었고 잘 읽혔다.
읽으면서 치료받을 때도 있었다.
근데 쿼런틴을 읽으며 아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으며 독서가 힘들어졌다.
다시 회복해서 감사하다.(GPT 제너레이션, 이시한 저)
그리고 다시금 다짐한다.
강박을 버리고 그냥 읽자고 생각한다. 잘 안 읽히는 건 그러려니 하며 그냥 읽자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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