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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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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끝났다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끝났다. 사이버 대학 강의를 처음 찍었을 땐 이 많은 걸 언제 다할 지 막막했는 데 다 하고 나니까 할만하다. 1강당 25분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할만했고 ppt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39강을 언제 다 하나 했더니 어떻게든 다 하게 되네. 다음번엔 좀 더 긴 호흡으로 해야 겠다. 연차 얼마 없는 상태에서 하니 더 힘들었다. 중간 중간 낭비한 시간도 많았다. 그런 것들을 보안해서 다음번엔 더 잘하고 싶다. 감사 또 감사
유튜브 켤 때 마다 나오는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 https://www.youtube.com/watch?v=Exs9ne4q3Zk https://www.youtube.com/watch?v=6IeOFgQNXBM 사랑스럽다. 고양이 집사님에게 감사하다. 이런 귀염둥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저 푸짐한 배를 만지고 싶다.
카카오챗봇과 네이버톡톡 여러 개 동시에 보내기 발견해서 감사 2023.08.04 - [프로그래밍] - (Python) 네이버톡톡, 카카오챗봇 메시지 2개 이상 동시에 보내기(여러 개 보내기) (Python) 네이버톡톡, 카카오챗봇 메시지 2개 이상 동시에 보내기(여러 개 보내기) 공식 메뉴얼을 보면 메시지를 하나만 보낼 수 있다고 나온다. 근데 채팅하다보면 이미지랑 텍스트를 동시에 보내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원리는 간단하다. 카카오 챗봇의 경우 "outputs" 자체가 배 xenoint.tistory.com 예전에 이 내용에 대해 질문을 들었을 땐, "모른다"고 했다. 진짜 몰랐기 때문이다. 근데 어쩌다보니 알게 됐다. 알고나니 별 거 없네. 그래도 너무 감사하다. 내 실력이 점점 느는 것 같아 감사하다. 좋은 질문을 해주는 학생들을 만나며 함께 성장해가는 것 ..
허접하지만 유튜브를 자꾸 올리게 되서 감사 2023.07.31 - [프로그래밍] - 파이썬기초+API 파이썬기초+API https://www.youtube.com/watch?v=1l_DD7SMuQU 파이썬 문법 이용하여 API 연동해봤다. 기본적인 글자출력이지만 API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면 그 이상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잘 안 되면 chat gpt등한테 xenoint.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1l_DD7SMuQU 촬영 연습본이다. 예전같았으면 잘 안 올렸을 텐데 이젠 자연스럽게 올리게 된다. C,C# 등도 나중에 올려야 겠다. 다만 ppt가 다른 교재를 그대로 쓰는 거라... 나만의 언어로 나만의 순서로 좀 재구성해서 올려야 겠다. 할 게 많다 하고 싶은 게 많다. 그나저나 참 도전..
더 아플 수도 있는 데 안 아파서 감사 1. 냉방병 초기에 걸린 듯 하다. 얼른 나은 듯 하다. 감사하다. 2. 정신과 약을 권장량을 초과해서 먹고 있었다.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이 또한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다. 3. 요즘 정신과 약을 자꾸 까먹게 된다. 감사하다.
냉방병으로 힘들지만 감사하다 내가 담당하는 교실에선 학생분들이 아무도 에어컨을 안 트신다. 내가 냉방병인 걸 알고 배려해주시는 것 같다. 다들 덥고 꿉꿉하고 끈적할 텐 데 감사하다. (이 글 다 쓰고나서, 튼다고 해도 이 감사한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 결국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잠깐은 틀었지만 바로 껐다. 다음날인 오늘도 잠깐만 켜고 껐다
너무 아팠는 데 안 아파서 감사 냉방병인지 몰라도 온 몸이 쑤시고 너무 으슬으슬했다. 게다가 이 날씨에 춥기까지 했다. 아내한테 아프다고 하니 감기약을 이 것 저 것 주며 자라고 한다. 그거 먹고 잤더니 씻은 듯이 나았다. 너무 아파서 코로나인가 검사까지 했는 데, 코로나 생각이 싹 사라졌다. 역시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 행복하다.
전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전 회사라면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걸 밝히는 게 부끄러웠다. 지금도 좀 그렇긴 하다. 그래도 이젠 나와 친밀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됐다. 선택은 그 분들의 몫이다. 아니 하나님의 몫이다. 다만 시도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노방 전도 외에는 관계 전도는 거의 해본 일이 없는 내겐 너무 감사한 일이다. 회사 전체 회의때도 한 번 복음을 발표해볼까? 이 건 좀 더 고민해보고 기도해봐야 겠다. 용기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그리스도인인 걸 밝힌다는 건 어떤 면에선 목숨을 거는 일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원래 영광스러운 분이시긴 하지만 그래도 나 때문에 하나님 얼굴에 먹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두 분에겐 밝혔으니, 이제 시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