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동킥보드 열쇠 잊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화장실에서 일어서는 데 뭔가 떨어진 것 같다. 근데 안 보인다. 핸드폰도 스마트워치도 심지어 폰에 붙은 펜도 있다. 뭐지? 좀 이따 볼일보려고 화장실에 가보니 굴러다니는 나의 열쇠 휴 정말 다행이야 이 거 없으면 끌고 다녀야 되는 데 이 더위에 이 걸 어떻게 끌고 다녀? 물건 간수 잘 해야 겠다 C 언어 완벽한 난수를 찾아서 컴퓨터는 난수를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내부의 특수한 알고리즘으로 난수를 만든다. C 언어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통 난수를 만든다. 그냥 rand만 쓰면 똑같은 난수가 나오니, 1970년 1월 1일 이후의 시간 값을 seed값(기준값으로 이해하자)을 이용해서 난수를 생성하는 것이다. 그러면 매번 실행할 때마다 다른 난수가 나온다. #include #include //rand() 함수 포함 라이브러리 #include int main() { //time(NULL) : 1970년 1월 1일 이후 경과된 시간을 초 단위로 변환 //그 값을 seed(씨앗)으로 해서 매번 다른 난수가 생성되도록 함 srand(time(NULL)); int random = (rand() % 45)+1; printf("%d..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 교회를 여러 번 옮기면서 정착을 못 했다. 드디어 오래 다닐 교회를 찾은 듯 했으나, 이전 교회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적극적이지 못 했다. 올해 다시 대면 예배를 회복하면서 공동체에 대한 도전이 계속 일었다. 충동적으로 오랜만에 찾은 부부모임. 우린 신혼부부는 아니지만 애기가 없어서 인지 다시 신입회원이 되서 그런 지 신혼부부조에 편입됐다. 신혼부부 특유의 풋풋함과 솔직함 그리고 달달함이 보여 즐겁다. 조장님이랑 내가 결혼 연차가 1년밖에 차이가 안 나서 더 재밌기도 하다. 다만 조장님은 애기가 둘 이나 있고, 아내 분도 옆에서 같이 도와주시니 정말 존경스럽다. 애기들 떠드는 소리들은 백색소음으로 들리며, 재밌다. 뭔가를 가르칠 목적없이 진솔하게 내 삶을 나누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행복하다. 무엇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나의 생각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만 보면 부들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 어쩌면 나도 그럴 수 있다. 우리에겐 많은 죄가 있다. 정죄를 비롯하여 이성간의 음란 등의 죄들도 있다. 우리들도 이 것들에 자유롭지 못 하다. 우린 LGBT인 사람들 자체를 혐오하지 않는다. 우리들 역시 더러운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역차별에 대한 두려움이다. 일부 극소수의 악질 변태들의 법 악용이 두렵다. 많은 수의 LGBT분들은 착하고 예의바르며 약자의 축에 계신 걸 알고 있다. 그들은 그들대로 살게 내버려 두되, 우린 우리 대로 살고 싶을 뿐이다. 자녀들 성교육부터 시작해서 미디어에서 동성애를 미화한다. 미화도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될.. 폭염 속 감사 제목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랑 단 둘이 놀이동산 데이트를 했다. 물론 상대는 아내다. 가는 길이 쉽지 않았고, 내가 좀 삐쳤으나 아내의 넓은 마음 덕분에 잘 풀고 잘 놀았다. 아내도 나한테 고마워하니 기분이 좋다. 아내가 인터넷으로 30 사이즈 여름용 바지를 샀는 데 딱 맞고 너무 맘에 든다. 놀이 공원 가는 길과 오는 길 무탈해서 너무 감사하다. 근사한 야경도 보고 귀엽고 신기한 생물들도 많이 봤다. 그리고 호모 아딕투스 다 읽고 독후감도 다 적었다. 이미지 뽑는 게 좀 힘들었는 데, 다 적고 나니 뿌듯하다. 중독 경제 시대에 살아남기 - 호모 아딕투스(김병규) 한 줄 평 : 중독되지 않고 중독을 다스리는 법을 고민하게 된다. 디지털 중독은 강력하다. 중독이 곧 돈이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 빅테크 기업을 필두로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로부터 얻은 정교한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디지털 중독을 경제적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 자체도 중독에 취약하다. 수많은 기업들은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우린 중독의 시대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 번 경험했던 쾌감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사람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이 것이 중독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시대 이전에도 중독은 존재했다. 이 전의 중독들은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다. 음식은 배불러서 계속 먹을 수 없다... 폭우 속 게임 빗소리 그 것도 폭우를 들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게임을 한다. 이 순간,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은축키보드를 두들기며 기분좋게 게임을 시작한다. 이 순간, 영원히 오지 않을 이 순간 스마트폰에 중독된 우리의 모습을 그려 줘 그래도 그려달라고 하니 그려준다. 그래도 뭔가 씁쓸한 느낌은 잘 표현했다. 뉴 빙이 그린 그림들은 좀 섬뜩하다 일단 작게 캡쳐만 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