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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카카오 로그인 및 나에게 메시지 보내기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https://luckygg.tistory.com/309 [.Net] C#에서 카카오톡 오픈API/REST API로 나에게 메시지 보내기 (예제 포함)카카오톡 오픈 API / REST API란? 지금까지 다른 포스팅에서 네이버 오픈 API, 공공데이터포털 오픈 API를 사용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조회하는 예제 코드를 다뤄봤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오픈 API를 카luckygg.tistory.com블로그 주인장님께 허락받았습니다.약간의 수정 사항이 있어서 유튜브 촬영을 하였습니다.코드는 첨부파일로 올려드리겠습니다.스크린샷으로 찍을 정성은 제겐 없어보입니다 ㅠㅠ아래는 영상이고, 소리는 없습니다. https://youtu.be/X8yLcizd_7s?si=2VLfUUxzw1ZmkM_a
지금도 우린 동물 농장에 살고 있나요? - 동물농장(조지오웰, 이은혜) 한 줄 평 : 옛날에 쓴 책인 데 왜 지금 이야기 같지? 세계적인 명작 동물 농장을 이제야 읽었다. 줄거리를 언뜻 들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런 명작을 이제야 읽은 것이 억울할 정도다.씁쓸한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돼지들의 교묘함에 화가 나고 동물들의 아둔함에 답답했다. 문장들 하나하나가 다 명문이다. 마치 우리가 농장 속 동물들이 된 것 같다. 어쩌면 지금도 우린 동물 농장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소수의 돼지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아니라쳐도 특정한 곳에서는 소수의 권력층 때문에 다수의 시민들이 희생당하고 있지 않을까? 인상 깊은 문장들 동무들은 설마 존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지는 않겠지요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돼! 오직 늙은 당나귀 벤자민만..
책과 더불어 사는 법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개정증보판) 이동진님이 책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또한 책을 사랑하는 그 삶이 행복해 보인다.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다.책 속에 길이 있기도 하지만 책 때문에 길을 잃기도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나도 이런 삶을 살고 싶으나 아직은 책 이외의 것들이 너무 좋다.마음에 드는 문장들행복한 사람은 습관이 좋은 사람 접해보지 못한 것을 욕망할 수는 없어요. 최소한 접해봐야 욕망할 수 있어요 좋은 책을 읽다 보면 한숨이 나와요. 이 좋은 걸 평생 읽어도 다 못 읽네 시간을 흘려 보내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검증된, 유쾌한, 훌륭한 방식 중 하나가 책 읽기 책이라는 것 자체가 삶의 일부가 되도록 끌어안는 게 중요해요. 그러다 보면 책이 우리에게 질문을 하게 해준다는 거죠 굳이 이야기하면 우리에게 질문을..
유튜브 구독자 200명 달성 AI 음악 덕인지 그동안 올린 강의덕인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떡상해서 백수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광고 수익 없이 그냥 여태 살던 데로 일하면서 살고 싶단 생각도 들고여러가지 생각들이 든다.그래도 기분이 좋아서 올린다.
AI로 판소리 도전 장모님께서 영주에서 한 연극을 보고 오셨다는 데 제목이 재밌다. 갑자기 삘받아서 suno와 협업을 했다. 저 연극을 본 것도 아니고 저 연극 자체가 판소리도 아니지만 그냥 판소리 느낌이 났다.결론부터 말하면 실패하긴 했다.그래도 그냥 웃겨서 올려 본다. 가사는 내가 지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이상하긴 하다. https://suno.com/song/0881dcad-a4b8-4b6c-b5b4-4354fbcf2a61https://suno.com/song/2db29e79-ed1c-4223-95d2-c904e7401387https://suno.com/song/3c85208c-bbe1-4859-a6d9-3372e35ad021https://suno.com/song/cf88d928-c8ee-42f0-bca1-74c..
현명하되 단호하게 더불어 살자 -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노명우) 한 줄 평 : 냉소주의를 탈피하고 이상적 사회를 함께 상상하자는 따뜻한 외침 친숙한 속담을 사용하여 어려운 사회 개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개념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천'에 대한 도전을 주고 있다. 세상을 그저 손놓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며 함께 만들어가자고 하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재주를 넘는 곰일 수 있다는 말을 보고 인터넷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사촌 땅 이야기와 개천 이야기를 보며 공감되면서도 씁쓸했고 미꾸라지 이야기를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마음에 드는 문장 섣부른 용서, 애매한 화해는 미꾸라지에게 면죄부를 주어 또 다른 미꾸라지를 만듭니다. 정의는 사변적인 철학적 논쟁을 위한 소재가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공동의 이익 실현을 방해..
노래를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suno) 1. suno.com 접속 2. 구글, 디스코드, ms 아이디 중 하나로 가입 3. Create를 누르고 내가 원하는 노래에 대해서 적으면 된다. 잘 모르겠으면 다른 사람들이 적은 걸 보고 따라하면 된다. 참고로 아래는 내 플레이 리스트이다. 내가 만든 노래뿐 아니라 다른 분들이 만든 노래들도 많다. https://suno.com/playlist/2e92143d-a992-45e2-9cba-496e1855893c Suno Suno is building a future where anyone can make great music. suno.com
원래 주인은 누구일까 - 게토의 주인(지미준) 한 줄 평 : 선과 악을 나눌 수 없는 것이 마치 우리 주변을 보는 것 같다. 모두가 이해가 되니 더 골몰하게 된다. 입체적인 인물이 나오는 문학작품을 원하자 아내가 추천한 독서 모임 책이다. "만약에..."라는 생각과 함께 덕근과 칠백을 응원하며 봤던 것 같다. 근데 만약 이들이 망가뜨린 것이 내 물건들이었다면 나 역시도 가만히 있진 않았을 것 같다. 아래 이미지는 만약 덕근과 칠백이 한 집에서 함께 사이 좋게 사랑받고 산다면 어땠을까 싶은 마음에 그려봤다. 참고로 이 그림 뽑아내려고 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덕근이가 잘 나오면 칠백이가 이상하고, 칠백이가 잘 나오면 덕근이가 이상하다. 혹은 둘이 한 몸이 된 이상한 그림이 나오거나 아니면 둘 다 고양이인 괴상한 그림들이 나온다. 궁금하신 분들은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