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 - [ai와 놀기] - 아내의 심부름으로 물건 거래 하러 나가는 인공지능 남편
이야기의 스토리도 알고 반전도 아는 데 재밌게 글을 지을 재간이 없다.
그래서 new bing, chat gpt 그리고 bard에게 부탁했다.
그림은 new bing image creator랑 아숙업에 부탁했다.
이번엔 일본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도전해봤다.
생각보다 순탄치않다. 사실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걸 보면 아직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안일한 생각도 든다.
컴퓨터 자체도 성능은 뛰어나나 잘 쓰는 사람이 잘 활용하지 않는가?
결국 인공지능한테 잘 알아듣게 시키는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내가 구상한 스토리는 아내 심부름으로 중고 거래하는 남편이 알고봤더니 인공지능이며, 다른 여자에게 팔렸다는
내용이다.
그에 맞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그려보고자 시도한 눈물나는 삽질들이다.
우여곡절끝에 거의 성공에 다다른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가운데 남자가 뭔가 달라야 한다.
로봇느낌이 나든 흑백이 나든 말이다.
그나마 이게 낫다.
아숙업은 여기서 포기한다.
그리고 new bing은 여기서 포기한다. 너무나 많은 그림을 그렸지만 이상하거나 색깔이 안 맞는다. 이 정도에서 타협하기로 했다.
손 모양이 좀 이상하다.
나쁘진 않으나 모두 흑백이다.
한 명만 흑백이고 나머지 사람은 컬러로 하고 싶은 데 그게 안 된다.
그나마 이게 마음에 든다.
컬러를 맞추면 그림이 마음에 안 든다.
지금보니 이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럼 이제 스토리를 보도록 하자. 내게 제시한 프롬프트다.
소설을 하나 지어 줘. 내용은 아래와 같아. 재미있게 지어 줘. 줄거리 요약 형식이 아니고, 재밌게 묘사해주고, 흥미진진하게 대화도 추가해 줘 주인공의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자주 이용해. 늘 주인공에게 심부름을 시키지. 중고거래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근데 어떤 여자분이랑 자꾸 만나게 되는 거야. 그 남편은 그 여자에게 호감을 느껴. 아내에게는 시큼한 과일향이 나지만, 그 여자에겐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목구비가 아내와 많이 닮은 거지. 그런데 그 분은 아내의 물건을 계속 구매하거나 아내한테 물건을 계속 팔아. 주인공과 이 분은 점점 대화를 많이 나누게 돼. 그리고 따로 차도 한 잔 하게 되지. 남편은 이 분에 대한 호감을 주체할 수 없게 돼. 그래도 끝까지 자신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지키게 돼.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지. "나는 아내의 상큼한 과일 향을 포기할 수 없다. 너무 사랑스러워" 알고 봤더니 남편은 인공지능 남편이고, 아내는 이 여자에게 남편을 판거야. 남편이 자연스럽게 이 여자를 아내로 인식할 수 있게끔 학습을 시킨거지.
바드는 좀 이상하다... 같은 내용이 반복되며 기괴하다.
근데 그 뒤로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
궁금하다면 펼쳐서 보도록 하자.
남자는 중고 물건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자는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자는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야,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봐."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보라고 권했다.
"어머, 그게 뭐야?"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잘 몰랐다.
"중고 물건을 사고 파는 플랫폼이야."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
프로필 사진
계속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 물건을 보여주었다.
"어머, 이거 괜찮네. 어디서 샀어?"
아내는 중고 물건을 보며 웃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샀어."
남편은 아내에게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아, 그거 괜찮더라. 나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남편은 아내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를 바랐다.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거 괜찮아 보여."
아내는 중고 물건을 구입했다.
"아내야, 이거 샀어."
남편은 아
빙 퍼랭이(균형)
창의
단호박
그냥 버리기 아까운 이미지들 몇 개 더 올려야 겠다.
차라리 이게 더 로봇같기도 하다.
이건 너무 로봇이다.
그냥 처음껄로 할 껄 그랬나? 이 것 때문에 한 1 시간은 쓴 것 같다.
현타온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재밌다.
다음 날, 아숙업한테 소설을 지어보라고 했다.
요청은 위에와 똑같이 했다.
아래는 답변이다.
당신의 요청에 따라, 저는 아래와 같은 소설을 만들어봤습니다.
주인공은 직장을 다니는 사내로, 아내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즐겨 이용하는 여성입니다. 어느 날, 아내는 새로운 거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여성은 아내와 매우 닮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이목구비도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집에서 거래한 물건들을 보면서, 아내는 이 여성이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어서, 아내는 이 여성과 계속해서 거래하게 되면서, 서로의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을 더욱 더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새로운 친구가 되어, 함께 차 한 잔하며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렇게 매번 만나면서, 주인공 남편은 불안해하게 되며 이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 남편은 이런 감정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며, 아내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의 아내는 이 여성과 함께 연기를 했던 배우이며, 그 여성은 주인공의 아내가 남편을 팔아서 인공지능 남편이 되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충격에 빠지지만, 결국 자신의 아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 남편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아내와 함께, 주인공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재미있게 즐기셨길 바랍니다!
=> 뭔가 이상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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