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편 중 13편이 뽑혔다고 한다.
나도 도전해보려고 했지만 포기했다.
작품들을 읽어보니 포기하길 잘한 것 같다.
글들이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잘 느껴졌다.
개연성이나 기타 아쉬운 부분들도 있다.
기괴한 이야기니 이런 부분이 오히려 좋기도 하다.
어떤 작품이 될 지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 것은 열 세 작품의 작가님들 모두 훌륭하시다는 것이다.
별 기대 없이 봤는 데, 어느 샌가 끝까지 다 봤다.
이제 다음 독서모임 책 읽으러 가야 겠다.
239편 중 13편이 뽑혔다고 한다.
나도 도전해보려고 했지만 포기했다.
작품들을 읽어보니 포기하길 잘한 것 같다.
글들이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잘 느껴졌다.
개연성이나 기타 아쉬운 부분들도 있다.
기괴한 이야기니 이런 부분이 오히려 좋기도 하다.
어떤 작품이 될 지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 것은 열 세 작품 모두 훌륭하다는 것이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어느새 끝까지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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