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현수막 설치 홍보를 나갔다. 덕분에 일찍 퇴근했다.
집에 와서 씼고 밥 먹으면서 유튜브로 멍때렸다.
이건 아니다 싶어 수요 예배 말씀을 틀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말이 나오니 관심있어서 끝까지 들었다.
오늘 스트레스 받은 일이 많아서 폭세틴과 메디키넷을 많이 먹은 탓인건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몰라도 마음이 안정되고 두근거린다.
모든 게 다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좋은 감정 습관 들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팠는 데 마침 먹을 게 있어서 감사 (0) | 2023.05.04 |
---|---|
아내가 갖고 싶은 키보드를 두 개나 사주어서 감사 (0) | 2023.05.01 |
Fresh해! (0) | 2023.04.17 |
짧고 간결함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감사 (0) | 2023.04.16 |
아내가 컴퓨터 사줬다. (0) | 202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