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은 1시간 남고, 배는 고프다.
점심도 안 먹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긴 했지만, 어쨌든 점심 굶은 상태라 배가 많이 고팠다.
그런데 이게 웬 걸
내가 며칠 전에 먹지 않은 귤 말랭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 것도 두 개나!?
너무 꿀맛같고 맛있다.
말린거라 먹고 나니 포만감도 밀려온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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