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숙업(AskUp)은 인공지능 챗봇이다.
chat gpt와 다르게 카톡으로 플러스 친구만 맺으면 바로 쓸 수 있다.
게다가 이젠 그림도 그릴 수 있다.
한글로 요청해도 바로 그려준다는 점에선 좋다.
하지만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보단 성능이 조금 아쉽다.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와는 다르게 워터마크가 없는 건 좋다.
몇몇 키워드는 걸러내는 것 같은 데, 이건 빙도 마찬가지다. 근데...
그래도 빙보다 훨씬 접근성이 편해서 재밌다.
AI가 점점 발전해갈수록 마음이 복잡하다.
설레면서도 두렵다.
난 이 거대한 흐름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일러스트레이터나 사진작가 분들이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역할이 바뀔 뿐이지 대체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다.
개발자나, 나같은 프로그래밍 교사 역시 대체되지 않고, 역할만 바뀌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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