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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놀기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의 한계는 어디일까?

cat+hamster 라는 키워드 하나만 입력했다.

화가 말고 사진 작가의 미래까지 걱정될 정도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존재하지 않는 걸 그리라고 하면 못 그린다.

내 영작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천사와 악마가 서로 이메일 주고 받는 걸 그리라고 했다(emailing between angel and devil)

 

이제 edge하나만 있으면 채팅,이메일작성, 그림그리기 다 할 수 있다

부스터 다 써도 상관없다.

이미지 그리는 데 별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한 1분?)

게다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부스터도 이제 많이 주는 것 같다(이건 확실하지 않음)

 

 

내가 생각한 건 아닌 데, 퀄리티가 꽤 좋다

밑에 워터마크만 없으면 인공지능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지경이다.

참고로 이 포스트를 쓰는 나는 자연지능 즉 인간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런 포스트들도 인공지능이 나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잘 써줄 것 같다.

블로그 초안같은 글은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

나중엔 이미지나 동영상도 알아서 다 만들겠지

 

감탄스럽기도하고

두렵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