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니
아무 것도 몰랐다.
반팔 반바지입고 구명조끼입고 둥둥떠다니니 다리가 익었다.
아마 모래사장에서 아내랑 소꿉놀이 비슷한 걸 해서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모래를 다리에 비비면서 빨개지고
그리고 배영하면서 물위에 떠있으면서도 햇볕에 익은 것 같다.
햇볕화상
햇빛화상
이렇게 무서울 줄 몰랐다.
너무 따갑다.
화상연고 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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