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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놀기

아직까지는 뚫리지 않는 쿼런틴의 벽

안 읽어봤다니...
그거 아니야.... 너마저 안 읽어봤다니...
이대로 제출하면 쿼런틴 독후감 점수 0점 확정
맞는 말과 틀린 말이 섞여 있다. 확실히 GPT4 라서 그나마 지능이 높다.
미란다는 누구지;;; 일단 주인공 이름이 닉인 건 맞다

쿼런틴을 보며 아직은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이 있구나

위안을 받는다.

근데 언젠간 이 부분들도 다 정복되겠지?

절망하지도 말고 안주하지도 말자.

 

누군가가 서평을 잘 적어 주셔서 그런건가?

 

https://thebrownbottle.tistory.com/44

 

이야기의 옷을 입은 양자물리학 <<쿼런틴 Quarantine>>

쿼런틴 (Quarantine) 아... 그렉 이건. 이 분은 또 뉘신지... 찐 이공계 오빠가 쓴, 앞뒤가 착착 맞아 떨어지는, 현학적인 플레이에 소름이 돋을 정도다. 채사장님의 신작 소설 를 마친 후 집어 든 . SF

thebrownbottle.tistory.com

이 분의 글을 읽으니 쿼런틴이 다르게 보였다.

 

인간의 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남을 감탄하게 됐다.

 

혹시나 해서 그려본 그림...

역시나이다.

그래도 사람 그림이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