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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놀기

신라와 실버 라이닝으로 소설을 써봤다.

실버라이닝 : 은색선, 은빛 자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 구름 속에 가려진 무언가를 상징하거나 구름을 뚫고 나오는 한줄기 희망을 표현할 때 쓰인다.

 

 

우선 소설을 썼다.

 

 

추가로 평가까지 맡겨봤다. 자화자찬이다. 내가 보기엔 훈훈하긴 한 데 뭔가 밋밋하다.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물들이 아직은 뭔가 아쉽고 밋밋하고 양산적이다.

완전 창의적인 건 역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

혹은 완전 창의적인 키워드를 잘 던지기만 하면 AI도 창의적인 걸 낼까?

그럼 누가 창의적인 걸까? 모르겠다.

 

 

그 다음 그 내용을 대충 보고 그림을 그려봤다.

실버 라이닝(구름 뒤에 숨어 있는 해가 구름의 가장 자리에서 빛내는 은색 선)과 여주인공과 새를 조화롭게 그리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구도는 안 나왔지만 그냥 포기했다.

음... 이게 아냐
그나마 오른쪽 위에 꺼가 쓸만하군

 

이걸 조합해서 게시물에 올렸다.

아래 글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혹은 습작 카테고리에서 보면 된다.

2023.04.05 - [습작] - 신라와 실버라이닝

 

신라와 실버라이닝

내가 원한 건 신라시대의 그 신라와 실버라이닝이라는 키워드로 소설을 쓰는 것이었다. 하지만 설명이 부족한 탓일까? 신라라는 여성과 실버라이닝이라는 새가 나오는 소설을 지었다. 소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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