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설을 썼다.
추가로 평가까지 맡겨봤다. 자화자찬이다. 내가 보기엔 훈훈하긴 한 데 뭔가 밋밋하다.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물들이 아직은 뭔가 아쉽고 밋밋하고 양산적이다.
완전 창의적인 건 역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
혹은 완전 창의적인 키워드를 잘 던지기만 하면 AI도 창의적인 걸 낼까?
그럼 누가 창의적인 걸까? 모르겠다.
그 다음 그 내용을 대충 보고 그림을 그려봤다.
실버 라이닝(구름 뒤에 숨어 있는 해가 구름의 가장 자리에서 빛내는 은색 선)과 여주인공과 새를 조화롭게 그리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구도는 안 나왔지만 그냥 포기했다.
이걸 조합해서 게시물에 올렸다.
아래 글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혹은 습작 카테고리에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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