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가지가 있다.
창작에 관련된 것, 정보(정확함)에 집중한 것, 균형 잡힌 것이다.
응답에 약간의 차이도 보인다.
소설가라면 창작을, 검색 자체에 집중하고 싶다면 정확함이나 균형 잡힘을 선택하면 될 것 가다.
셋 다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르다.
아쉬운 점은 1/6, 2/6 이렇게 횟수 제한이 생긴 점이다. 같은 주제로 6번 이상 대화가 불가능하다.
브라우저를 새로 열면 채팅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chat gpt처럼 계속 대화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추후 유료 서비스가 나올 것 같다. 왜냐면 마소니까...😊
추가로 chat gpt한테도 물어봤다.
헛소리에 대한 대답을 비교해봤다.
이번엔 고민상담을 좀 해봤다.
아내가 뭐하냐고 묻길래 보여줄 겸 하나 입력해봤다.
new bing이 최고라고 했는 데 저런 횟수 제한을 두니 아쉽다.
왠지 저 제한이 발목을 잡을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한 질문들은 6번 대화에서 해결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하거나 새로 다시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다.
역시 마소라는 생각도 든다. SW, 서비스를 판매하는 게 익숙하다보니 이런갑다 싶기도 하다.
한편으론 나같은 사람이 오죽 많으면 저런 조치를 했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일단 지금까진 토픽바꾸거나 탭 열어서 새로 대화하면 사용 제한은 없으니 다행이다.
chat gpt를 아직 완전히 버리기엔 이르다.
'ai와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좀 진지해지자 좀 질린다 (0) | 2023.03.02 |
---|---|
chat gpt가 뭔가 어수룩하면서 더 매력있다 (0) | 2023.03.01 |
아직은 뚫리지 않은 에어비엔비체 (0) | 2023.02.28 |
기발한 질문 짓기도 귀찮다. (0) | 2023.02.27 |
우리 흥민이 월드클래스입니다. (0) | 202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