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생굴 잘 못 먹어서 노로 바이러스에 쌔게 걸렸었다.
생고생하고 나니 생 걸 못 먹게된 것 같다.
나 뿐 아니라 아내나 장모님도 생거를 꺼려하게 됐다.
그 이후 회를 먹을 기회가 생겼다. 그 땐 모듬회를 먹었다.
하지만 난 우럭을 제일 좋아한다.
광어도 좋지만 난 우럭파다.
이번엔 아내와 둘이서 우럭회와 우럭 매운탕을 먹었다.
너무 쫄깃 탱탱하고 맛있다. 매운탕도 얼큰하니 너무 좋았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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